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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영화 "낙원의 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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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친구와 가볍게 술 한잔 하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느와르 장르는 또 남자들이 아무래도 많이 좋아하는 장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영화속 주 공간이 되는 제주도의 아름다움이 보기 좋았습니다 제주도에 놀러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스팅

 

우선 캐릭터를 보았을때 떠오르는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도회장역(손병호) 이경영배우

박태구역(엄태구)에 황정민배우

마이사역(차승원)에 박성웅배우

박과장역(이문식)에 최민식배우

 

한국영화에 왜 나오는 배우만 계속 나오는지 알수있었던 작품이었던 거 같습니다 

손병호배우, 엄태구배우,이문식배우 모두 연기도 잘하시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지만 이번 캐릭터와 잘 맞지 않는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사역에 차승원배우는 캐릭터를 잘 소화하셨다고 생각하고 양사장역에 박호산배우는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