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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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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랑 다를 게 없다 먹고 자고 마시고 일 안 하고 글쓰기에 집중하려고 했더니 그냥 아주 돼지처럼 그냥 아무것도 절제하지 못하고 있다 

진짜 중요한 시기인데 뒷일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참..

 

91년생 무스펙 무경력이라는 사람이 고민이라는 글이 올라온걸 봤다

예체능을 하다가 시간을 허비한것도 그렇고 나랑 나이도 같고 상황이 비슷한 거 같다

댓글들은 역시나 안좋은 글들로 가득 차있다 

30 넘어서 아무것도 아니면 늙은 영유아라고 한다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난 늙은 영유아인 거 같다 

 

 

일단 내가 나를 통제를 못한다

앉아있는 게 관건이다 일단

그런데 왜 난 앉아있는 게 힘든 걸까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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